위       치 :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용       도 : 다세대 주택/근린생활시설

대지면적 : 474.50㎡

건축면적 : 261.25㎡

연  면  적 : 1,198.00㎡ 

규        모 : B1F / 6F

건  폐  율 : 55.06% 

용  적  률 : 199.57%

구        조 : RC

마감재료 : FC패널, 화강석

프로젝트 연도 : 2018

사        진 : AOC

Location :  Jayang-dong, 

                   Gwangjin-gu, Seoul, Korea

Program : Houses / Commercial facility
Site area : 474.50㎡
Building area : 261.25㎡
Gross Floor Area : 1,198.00㎡ 
Building scope : B1F / 6F 
Building to land ratio : 55.06% 
Floor area ratio : 199.57%

Structure : RC

Finish Material : FC panel, granite stone

Project Year : 2018

Photographs : aoc architects


"상가는 투명해야 한다"

상가는 내부에서 일어나는 행위를 외부로 그대로 노출하고 보행자의 시선을 끌어 자연스럽게 진입을 유도한다. 1층 상가는 보행자의 시선 레벨과 맞춰 단차 없이 진입할 수 있게 한다. 투명성을 강조하기 위해 유리는 가능한 프레임을 최소화하고 벽체는 묵직한 느낌의 회색톤 화강석을 썼다. 그래서 막힌 부분과 뚫어진 부분이 확연히 구분되도록 했다.



"남향채광을 맘껏 받도록 크고 정형화된 창을 내자"

넓은 도로에 면한 남측채광이 워낙 좋기 때문에 창을 크게 내고 이 창들의 정형화된 Box의 반복으로 단순하고 강한 인상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20m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와 그 길을 걷는 보행자의 시선을 생각했다. 이들은 건물을 정면이 아니라 측면에서 비스듬하게 바라보게 된다. 즉, 건물의 모서리가 중요하게 된다. 그래서 과감하게 모서리를 비워 건물이 경직되지 않도록 하고 시선이 잠시 머물 수 있도록 상층부의 조형성을 가미했다.  


위       치 :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용       도 : 다세대 주택/근린생활시설

대지면적 : 474.50㎡

건축면적 : 261.25㎡

연  면  적 : 1,198.00㎡ 

규        모 : B1F / 6F

건  폐  율 : 55.06% 

용  적  률 : 199.57%

구        조 : RC

마감재료 : FC패널, 화강석

프로젝트 연도 : 2018

사        진 : AOC

Location :  Jayang-dong, 

                   Gwangjin-gu, Seoul, Korea

Program : Houses / Commercial facility
Site area : 474.50㎡
Building area : 261.25㎡
Gross Floor Area : 1,198.00㎡ 
Building scope : B1F / 6F 
Building to land ratio : 55.06% 
Floor area ratio : 199.57%

Structure : RC

Finish Material : FC panel, granite stone

Project Year : 2018

Photographs : aoc architects




"상가는 투명해야 한다"

상가는 내부에서 일어나는 행위를 외부로 그대로 노출하고 보행자의 시선을 끌어 자연스럽게 진입을 유도한다. 1층 상가는 보행자의 시선 레벨과 맞춰 단차 없이 진입할 수 있게 한다. 투명성을 강조하기 위해 유리는 가능한 프레임을 최소화하고 벽체는 묵직한 느낌의 회색톤 화강석을 썼다. 그래서 막힌 부분과 뚫어진 부분이 확연히 구분되도록 했다.


"남향채광을 맘껏 받도록 크고 정형화된 창을 내자"

넓은 도로에 면한 남측채광이 워낙 좋기 때문에 창을 크게 내고 이 창들의 정형화된 Box의 반복으로 단순하고 강한 인상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20m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와 그 길을 걷는 보행자의 시선을 생각했다. 이들은 건물을 정면이 아니라 측면에서 비스듬하게 바라보게 된다. 즉, 건물의 모서리가 중요하게 된다. 그래서 과감하게 모서리를 비워 건물이 경직되지 않도록 하고 시선이 잠시 머물 수 있도록 상층부의 조형성을 가미했다.